오늘 전국체전 팡파르… 경남 ‘금빛 레이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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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
특히 경남체고 주장 허호천은 고교 생활 처음이자 마지막 전국체전 출전으로, 지난 8월 '2025 한·중·일 주니어역도대회' 2위, 6월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3관왕의 성적을 거두며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남 선수단은 16일 기준 대회 사전경기에서 금 5개, 은 9개, 동 12개 등 모두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득점(430점)과 종합득점(3601점)을 합산한 총점수 4141점으로 1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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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
선수 1342명, 임원 659명 등 2001명으로 꾸려진 경남 선수단은 오는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전 종목에 걸쳐 고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3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합화·출발식에서 성화 봉송 첫 주자들이 출발하고 있다./부산시/
개인 종목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웨이크보드에서는 윤희현(여자일반부)과 윤상현(남자일반부) 남매가 나란히 출전해 전국체전 첫 동반 금메달을 노린다. 역도 남자고등부에서는 경남체고 허호천(89㎏급), 오준성(102㎏급)이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힌다. 특히 경남체고 주장 허호천은 고교 생활 처음이자 마지막 전국체전 출전으로, 지난 8월 ‘2025 한·중·일 주니어역도대회’ 2위, 6월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3관왕의 성적을 거두며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복싱 남자일반부 라이트급에 출전하는 김해시체육회 서민제 역시 전망이 밝다. 서민제는 제105회 전국체전 금메달, 대한복싱협회장배 금메달 등 최근 출전한 대회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 복싱 최초 11체급 석권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볼링부 주장 백승우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백승우는 지난 4월 열린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서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월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에서는 2인조 1위를 기록하며 팀의 종합 3위를 견인했고, 8월 대통령기에서는 팀을 종합우승으로 이끌었다.
육상에서는 창원시청 김서윤이 여자일반부 400m에서 메달권에 도전한다. 김서윤은 지난 9월 열린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고, 6월 ‘국제오픈육상경기대회’ 400m에서 54초62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운 뒤 꾸준히 54초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택견 여자일반부 57㎏급의 거제옥포클럽 원연주, 유도 남자일반부 90㎏급의 경남도청 이남훈도 메달권 진입이 예상된다.
에어로빅힙합, 사격, 스쿼시, 조정 등 다수 종목에서 승전보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순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경남 선수단은 16일 기준 대회 사전경기에서 금 5개, 은 9개, 동 12개 등 모두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득점(430점)과 종합득점(3601점)을 합산한 총점수 4141점으로 11위에 올라있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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