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고 싶었다"… 홍진경, 고 최진실 묘소 찾아

임한별 기자 2025. 10. 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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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을 추억했다.

이날 홍진경은 최진실 17주기를 맞아 성당에서 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를 위한 미사를 드린 후 묘소로 향했다.

홍진경은 "원래는 묘소에 잘 안 간다. 몇 년 만에 오는 것"이라며 "이번에는 그냥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언니가 진짜 사람이 너무 좋았다. 정 많고 여리고 열정적이고 재미있었다"며 "스키장 같은 데 다니면 이모가 따라와서 콘도에서 요리해줬다"고 과거 스키장 여행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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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절친이었던 고 최진실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사진은 지난 2일 방송인 홍진경이 고 최진실 묘소에서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 /사진=뉴스1
방송인 홍진경이 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을 추억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4개월 잠적 후 '화려한 싱글'이 되어 돌아온 홍진경의 역대급 근황 (24시간 밀착취재)"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홍진경은 최진실 17주기를 맞아 성당에서 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를 위한 미사를 드린 후 묘소로 향했다.

홍진경은 "원래는 묘소에 잘 안 간다. 몇 년 만에 오는 것"이라며 "이번에는 그냥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묘소에 꽃을 올리고 잠시 손을 모았다. 이후 누군가가 두고 간 소주와 북어, 사탕을 보며 "누가 이렇게 갖다 놨다"고 미소 지었다.

홍진경은 "언니가 진짜 사람이 너무 좋았다. 정 많고 여리고 열정적이고 재미있었다"며 "스키장 같은 데 다니면 이모가 따라와서 콘도에서 요리해줬다"고 과거 스키장 여행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이후 홍진경은 돌아가는 길에 최진실 아들 환희와 통화했다. 그는 "준희·환희와 연락을 자주 한다"며 "걔네가 이제 다 커서 커플끼리 보고 술도 마신다"고 밝혔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2일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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