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셔틀콕 여제' 안세영, 세계배드민턴연맹과 협력한다…선수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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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삼성생명)이 선수 권익 보호와 스포츠 발전에 앞장선다.
지난 16일 대한배드민턴협회(BKA)에 따르면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신임 선수위원으로 위촉됐다.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 BWF 회장은 "선수들의 목소리는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의 중심이 돼야 한다. 선수위원회와 함께 노력해 배드민턴을 세계 최고의 스포츠 중 하나로 만들겠다"며 "신임 위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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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이 선수 권익 보호와 스포츠 발전에 앞장선다.
지난 16일 대한배드민턴협회(BKA)에 따르면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신임 선수위원으로 위촉됐다. 활동 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29년까지다.
신임 선수위원회에는 안세영 외에도 도하 하니(이집트), 지아이판(중국), 데보라 질레(네덜란드), 푸살라 벤카타 신두(인도)가 합류한다. 선수위원회는 선수들을 대표해 BWF와 협력하며 선수 권익 보호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앞으로 몇 주 안에 첫 회의가 열리며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될 예정이다.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 BWF 회장은 "선수들의 목소리는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의 중심이 돼야 한다. 선수위원회와 함께 노력해 배드민턴을 세계 최고의 스포츠 중 하나로 만들겠다"며 "신임 위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진=세계배드민턴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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