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주가조작 의혹에 주진우 "이춘석에게 변호사 소개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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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김건희 특검이 부장판사 시절 비상장주를 사들인 뒤 폐지 직전 수익을 챙겨 빠져나갔다는 의혹에 국민의힘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10년 상장폐지 된 태양광 소재업체 네오세미테크로 7,000여 명의 소액투자자에게 피해를 안긴 분식회계로 알려져 있는데, 특검은 김건희 여사를 소환 조사하며 여기에 대한 투자 계기 등을 추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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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도둑 잡는 격.. 특검 사퇴해야"

민중기 김건희 특검이 부장판사 시절 비상장주를 사들인 뒤 폐지 직전 수익을 챙겨 빠져나갔다는 의혹에 국민의힘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10년 상장폐지 된 태양광 소재업체 네오세미테크로 7,000여 명의 소액투자자에게 피해를 안긴 분식회계로 알려져 있는데, 특검은 김건희 여사를 소환 조사하며 여기에 대한 투자 계기 등을 추궁한 바 있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러한 의혹을 제기한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도둑이 도둑 잡는 격"이라며 "주가조작 혐의자 민중기는 당장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네오세미테크는 작전주로 핵심은 민중기 특검이 업체 대표와 대전고·서울대 동문이라는 점"이라며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가 너무 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감사 의견 거절로 거래 정지되기 직전 민중기 특검만 빠져 나왔다"며 "개미 투자자 7,000여 명이 4,000억 원을 물릴 때, 민중기만 30배 수익을 봤고 정상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의원은 "작전 세력은 주변 지인에게 주식을 사게 해 물량을 잠근다"며 "유통 물량이 적어야 주가조작이 쉽고, 주식을 팔 때도 미리 알려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든든한 뒷배인 현직 부장판사 고교 동문을 손해 보도록 두지 않는다"며 "현직 부장판사가 고교 동문이 대표로 있는 테마주 사도 되나? 패가망신해야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억대 차명주식 거래 논란이 일었던 이춘석 의원을 들며 "수사 받아야 하니 이춘석에게 전화해 보라"라며 "주가조작 전문 변호사 소개해 준다"고 비꼬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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