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판 우결 어그로 끌었다가…배진영 미연 ‘트립KODE’ 결국 보류

황혜진 2025. 10. 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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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예능 프로그램 '트립KODE'(트립코드) 제작진이 결국 가수 배진영, 아이들 미연 편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트립KODE' 제작진은 10월 16일 'KODE 코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일 공개 예정이었던 '트립KODE' 본편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업로드를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트립KODE'는 'KODE 코드' 채널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었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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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배진영, 미연/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웹 예능 프로그램 '트립KODE'(트립코드) 제작진이 결국 가수 배진영, 아이들 미연 편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트립KODE' 제작진은 10월 16일 'KODE 코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일 공개 예정이었던 '트립KODE' 본편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업로드를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콘텐츠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트립KODE'는 'KODE 코드' 채널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었던 콘텐츠. 두 명의 출연자가 출연해 둘 중 서로의 심박수를 더 많이 올리는 이가 우승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최근 첫 티저가 공개된 후 제작진이 아이돌판 '우리 결혼했어요'를 노리고 편집했다는 부정적 반응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이미 티저가 너무 부정적으로 화제가 됐고 특히 케이팝 팬들은 폐지하라고 난리인데 본편의 방향이 다르다고 해도 대부분 부정적으로 반응하겠죠. 케이팝 팬들의 마인드가 다소 건강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지만 티저에 온갖 억지 편집 다 집어넣어서 모두를 난처하게 만들어버린 제작진 문제가 가장 큰 듯합니다", "아이돌 남녀 둘이 묶어두고 그렇게 어그로를 끌면 팬들 반응은 당연하지 않나" 등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미연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다들 걱정할 일 안 일어날 거니까 걱정하지 마. 다들 많이 놀란 것 같아서 얼른 말해주러 오려고"라고 해명했다.

배진영은 최근 새 솔로 앨범 발매 인터뷰에서 "심쿵'(심장이 쿵) 이런 거처럼 (첫 티저가) 올라왔는데 그런 건 아니었다. 심박수를 올리는 하나의 게임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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