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공예가들의 새로운 바람…'공예풍: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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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가 2025년 입주예술가 기획전시 '공예풍:경(工藝風:景)'을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젊은 작가들이 만들어내는 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라며 "공예 작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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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28일~11월 9일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가 2025년 입주예술가 기획전시 '공예풍:경(工藝風:景)'을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개최한다. 16기 입주예술가 35명이 참여해 도자, 금속, 섬유,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70여 점을 선보인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입주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창작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다. 특히 서울문화재단과 서울공예박물관이 업무협약 후 두 번째로 협력하는 전시다. 공립 전문기관과 창작지원기관의 협력을 통해 동시대 공예의 흐름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전시 주제인 '공예풍:경'은 젊은 작가들의 활동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바람'(風)이 시대의 공예 '풍경'(景)을 만들어간다는 뜻을 담았다. 생활 속 공예의 본질과 예술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젊은 공예가들의 실험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강고운, 김도윤, 김동욱, 김리호 등 16기 입주작가 35명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공예의 가치와 미래를 조망하는 '공예포럼'을 비롯해 '아티스트 릴레이 토크', '도슨트 프로그램' 등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특히 올해 처음 기획된 '공예포럼'은 '시대의 공예, 그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31일에 열린다. 1부에서는 장연순 작가(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전용일 작가(국민대 교수)가 섬유와 금속 분야의 연구 및 창작 경험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구병준(PPS 대표), 안강은(이네 아트매니지먼트 대표), 김민정(우란문화재단 프로젝트 리더) 등이 공예의 예술성, 대중성, 미래 확장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논의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한편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지난 7월 '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서 현·전 입주작가 15인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전문 창작 공간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작가들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젊은 작가들이 만들어내는 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라며 "공예 작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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