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감독님과 헨더슨이 남긴 리버풀 정신… 내가 이어가겠다” 반 다이크의 뭉클한 각오

김호진 기자 2025. 10. 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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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반 다이크가 "클롭 감독과 헨더슨이 보여준 리버풀의 가치들을 이어가고 싶다"며 팀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줬다.

리버풀 소식을 다루는 '리버풀 에코'는 17일(한국시간) 반 다이크의 말을 전했다.

반 다이크는 2018년 1월 1일, 리버풀에 합류했다.

반 다이크의 합류 이후 리버풀은 오랜 숙원이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UCL)·FIFA 클럽 월드컵 등 주요 트로피를 모두 들어 올리며 황금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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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버질 반 다이크가 “클롭 감독과 헨더슨이 보여준 리버풀의 가치들을 이어가고 싶다”며 팀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줬다.


리버풀 소식을 다루는 ‘리버풀 에코’는 17일(한국시간) 반 다이크의 말을 전했다. 그는 “리버풀의 가장 중요한 건 ‘클럽 문화’와 ‘가치’ 다. 이것이 변하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강할 수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과 조던 헨더슨이 나에게 보여줬던 그 리버풀의 가치들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리버풀의 목표는 분명하다. 잉글랜드 최고의 클럽이 되는 것, 그리고 그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지금 너무나 치열하다. 매 시즌 정상에 오르려면 강력한 구조와 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반 다이크는 2018년 1월 1일, 리버풀에 합류했다. 당시 이적료는 7,500만 파운드(약 1,430억 원)로, 당시 기준 세계 축구 역사상 수비수 최고액이자 리버풀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다. 이 계약은 단순한 영입이 아니라, 리버풀의 전성기를 여는 결정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그는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 아래 리버풀의 수비 라인을 완전히 재건하며 ‘완성형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반 다이크의 합류 이후 리버풀은 오랜 숙원이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UCL)·FIFA 클럽 월드컵 등 주요 트로피를 모두 들어 올리며 황금기를 맞이했다. 현재는 조던 헨더슨의 이적 이후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있으며, 올 시즌에도 여전히 주전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반 다이크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들의 진심 어린 반응을 보면, 내가 걸어온 길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며 “리버풀 팬들은 내 축구 인생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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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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