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이수민, 더채리티클래식 1R 9언더파 선두 [KPGA]

권준혁 기자 2025. 10. 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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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 출신 이수민(32)은 혹독한 2025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해 참가한 14개 대회에서 단 3번 상금을 받았고, 그 중 후원사 대회인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공동 7위로 한 차례 톱10에 입상했다.

이수민은 16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065야드)에서 열린 더채리티클래식(총상금은 10억원)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단독 1위(9언더파 63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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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에 출전한 이수민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2019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 출신 이수민(32)은 혹독한 2025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해 참가한 14개 대회에서 단 3번 상금을 받았고, 그 중 후원사 대회인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공동 7위로 한 차례 톱10에 입상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은 89위에 머물러 있다.



 



KPGA 투어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이수민이 오랜만에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수민은 16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065야드)에서 열린 더채리티클래식(총상금은 10억원)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단독 1위(9언더파 63타)를 차지했다.



 



이곳의 코스레코드는 2021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 때 김비오(35)가 작성한 63타(9언더파)다. 그러나 이날 더채리티클래식 1라운드는 '프리퍼드 라이'가 적용되었다.



 



10번홀부터 티오프한 이수민은 11번홀(파5)과 12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는 등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 2번홀(파3) 2.2m 버디를 낚은 뒤 3번홀(파5) 4.6m 이글 퍼트를 집어넣었고, 4번홀(파4) 2.4m 버디 퍼트도 놓치지 않았다. 이후에도 보기 없이 2개 버디를 보태면서 선두로 도약했다.



 



7언더파 65타를 친 문경준이 단독 2위에서 2타 차로 이수민을 추격했다.



허인회와 이동환, 김민수는 나란히 6언더파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올 시즌 4승을 노리는 옥태훈은 공동 23위(3언더파 69타), 지난해 본 대회 우승자 조우영은 2언더파 공동 33위로 각각 출발했다.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따낸 이승택은 1언더파 공동 50위로 국내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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