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참석한 행사 욕 먹고 있는데…주최 측 "사랑하라" 박제

정다연 2025. 10. 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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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여성 패션 매거진이 주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정려원이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박제해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our W"라는 짧은 문구와 딸기, 케이크, 꽃 등이 가득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정려원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블랙 셋업에 리본이 달린 의상을 착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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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정려원 SNS

국내 한 여성 패션 매거진이 주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정려원이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박제해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our W"라는 짧은 문구와 딸기, 케이크, 꽃 등이 가득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정려원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블랙 셋업에 리본이 달린 의상을 착용한 모습. 특히 정려원은 자신이 어떤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는지 등을 보여주며 행사의 주제였던 'love your life'를 주최 측에 애정을 드러내는 문구로 변형했다.

사진=정려원 SNS
사진=정려원 SNS
사진=정려원 SNS


해당 게시물을 본 일부 누리꾼은 "무슨 행사인지는 알고 가신거죠..?", "행사 논란인데... 코멘트 한 줄 없는게 아쉽네요"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해당 행사는 배우 이민호, 이동휘, 이채민, 이영애, 임수정 등 여러 배우들과 그룹 아이브, 에스파,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일릿 등이 참석했다. 그러나 취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그들만의 파티'로 현재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정려원은 2000년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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