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은밀한 웨딩사진 촬영

이민지 2025. 10. 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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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과 정소민이 웨딩사진을 촬영한다.

10월 17일 3화 방송을 앞두고 은밀하게 웨딩 촬영에 나선 우주와 메리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메리의 모습에 시선을 고정한 우주의 모습으로, 신랑 신부로 변신한 서로의 낯선 모습과 진짜 웨딩 촬영을 하는 것 같은 분위기에 긴장감을 느끼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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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우주메리미’ 제공
SBS ‘우주메리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우식과 정소민이 웨딩사진을 촬영한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황인혁/극본 이하나)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드라마.

지난 2회에서 위장 신혼부부가 된 우주(최우식 분)와 메리(정소민 분)가 최고급 신혼집을 수령했지만, 신혼집 명의이전에 90일의 유예기간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메리의 부탁이 1회성이라고 생각해 협조했던 우주는 난감함을 드러냈던 상황. 이에 우주가 메리를 계속 도울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10월 17일 3화 방송을 앞두고 은밀하게 웨딩 촬영에 나선 우주와 메리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통의 웨딩 촬영과는 달리 단둘이 셀프 스튜디오에서 결혼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 턱시도를 입은 우주의 스윗한 눈빛이 설렘을 자아낸다. 이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메리의 모습에 시선을 고정한 우주의 모습으로, 신랑 신부로 변신한 서로의 낯선 모습과 진짜 웨딩 촬영을 하는 것 같은 분위기에 긴장감을 느끼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스튜디오 안에서 당황한 우주와 메리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서로의 손이 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놀란 토끼 눈을 뜨고 아이컨택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극한다. 무엇보다 우주가 웨딩 촬영까지 감행하며 메리에게 협조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오늘 방송되는3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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