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진출 최대 분수령' PO 1차전 개봉박두...삼성 가라비토 vs 한화 폰세 '미스터제로'간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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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KS)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하는 팀은 어디일까.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지난 14일 준PO 4차전에서 SSG를 5-2로 꺾으면서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거두고 PO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가라비토가 PO 1차전 마운드를 책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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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한국시리즈(KS)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하는 팀은 어디일까.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1차전에 나설 양 팀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삼성은 헤르손 가라비토, 한화는 코디 폰세를 선발로 예고했다.
삼성은 지난 14일 준PO 4차전에서 SSG를 5-2로 꺾으면서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거두고 PO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가라비토가 PO 1차전 마운드를 책임지게 됐다.
가라비토는 지난 6월 데니 레예스의 대체 선수로 시즌 도중 삼성에 합류한 뒤 4승 4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했다.
특히 가라비토는 정규시즌 한화전 두 경기에 등판해 패배 없이 1승 평균자책점 0.00을 올렸다. 11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피안타 6개 탈삼진 10개 볼넷 1개를 기록하면서 강력한 모습을 선보였다.

삼성이 와일드카드(WC) 결정전부터 치르는 동안 한화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상대적으로 체력적 우위를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화는 초장에 삼성의 기세를 누르기 위해 '에이스' 폰세를 1차전에 내세운다.
정규시즌 리그 최고의 투수로 KBO리그를 평정한 폰세는 이번 시즌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폰세는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252개), 승률 등 4개 부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 4관왕을 차지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히고 있다.
올 시즌 삼성과 한 차례 맞대결한 폰세는 6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한편 역대 PO 1차전 승리 팀의 KS 진출 확률은 74.2%(23/31회)에 이른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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