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 트랙리스트…사랑의 정수 선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승환이 '사랑의 정수'를 노래에 담았다.
정승환은 지난 10월 16일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사랑이라 불린'은 정승환이 약 7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으로, 앨범 전체 트랙을 걸쳐 다양한 사랑의 풍경을 노래한다.
한편, 정승환의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정승환이 '사랑의 정수'를 노래에 담았다.
정승환은 지난 10월 16일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정규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앞머리'와 '행복은 어려워'를 포함해 '사랑이라 불린', '그런 사랑', '미완성', '행성', '우리에게', '품', '넌 어떨까', '여기까지' 등 총 10곡이 수록된다.
국내 유수의 참여진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먼저, 첫 번째 타이틀곡인 '앞머리'는 그간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 윤상 '이별의 그늘', 윤종신 '오래전 그날', 김민우 '입영열차 안에서' 등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시대를 풍미한 작사가 박주연이 노랫말을 써 기대를 더한다. 또한, 두 번째 타이틀곡인 '행복은 어려워'는 트렌디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구름이 작곡에 참여해 정승환과 음악적 시너지를 이룰 예정이다.
정승환 역시 다수 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만의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색채를 앨범 전반에 녹여냈다. 이중 수록곡 '품'과 '여기까지'는 정승환이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한 자작곡이다. 정승환이 마음 한편에서 오랜 시간 길러온 이야기를 소중하게 담아낸 만큼, 리스너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짙은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안테나 대표 유희열과 페퍼톤스 신재평, 서동환 등도 지원사격에 나서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사랑이라 불린'은 정승환이 약 7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으로, 앨범 전체 트랙을 걸쳐 다양한 사랑의 풍경을 노래한다. 정승환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한 편의 작품집 같은 앨범을 예고, 정승환은 국내 유수의 참여진의 지원사격 속에 '사랑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정승환의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승환은 이후 12월 5~7일 3일간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연말 공연 '2025 정승환의 안녕, 겨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복 벗고 화장하니 수지 닮았네…JYP 러브콜 받을만
- 반지하 살던 이유진, 4천으로 방 4개 아파트→혼수 풀세팅 비결 父 이효정 도움 없었다
- 김혜수, ‘남사친’ 차승원과 다정한 손깍지‥치명적인 투샷
- 김종국 강제 아내 공개-박지현 열애설, 실루엣+매의 눈 만든 소동[종합]
- ‘이장우와 결혼’ 조혜원, 박나래 드레스 입고 웨딩화보 “너무 예뻤다”
- ‘골때녀’ 이현이 대형 부상, 긴급 입원에 SBS 산재처리 받았나 “코뼈 골절, 숨 못 쉬는 중”
- 김보라, 이혼 후 순례길‥살 쏙 빼고 반쪽된 악뮤 이수현과 힐링
- 싱글맘 조윤희, 딸 동생 입양→후원금 미담 “로아 동생 시오”
- 홍진영, 임신 의혹 똥배 해명 “저 벗으면 장난 아니에요” (돌싱포맨)
- 윤민수 아들 윤후, 美 명문대 입학하더니…몰라보게 훈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