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선언..장도연이 오죽하면 통곡까지? 박나래x양세형, 결국 '화해' 엔딩 ('구해줘홈즈')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가 장도연이 통곡했던 웃픈(웃기지만 슬픈)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가 비화를 밝혔다.
상암동의 구시가지, 원주민 마을로 향했다. 방송사가 생기기 전, 주민들이 살던 곳으로 과거 '코미디 빅리그' 개그맨들의 연습실이 있던 곳. 마을 놀이터를 발견한 박나래는 잠시 추억에 잠겼다.
박나래는 “코미디 빅리그 시절, 이 놀이터에서 양세형과 말다툼을 한 적이 있다. 서로 개그 고집이 있었다”며 “양세형이 이렇게까지 조율 안 되면 피디한테 그만둔다고 해 그 말에 화가나서 ‘나 집에 갈래’ 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갑자기 생긴 갈등에 중간에 낀 장도연이 난감해졌던 상황. 박나래는 “장도연이 서로 전화해서 우리를 불렀다 저. 놀이터에 모이라고 해, 원래 담배 안 피는데 센 척하려고 양세형이랑 맞담배를 피웠다”며 비화를 전했다. 그걸 지켜보던 장도연이 울면서 ”이렇게 하면 나 이민 갈 거야~ “라며 통곡했다고.

박나래는 “그래서 우리가 화해하기로 했다”며 회상, 양세형 역시 ”도연이가 큰소리 내는 걸 딱 한 번 봤는데...그 때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도연이 울고하니까 내가 먼저 화해하자고 했다”며“그리고 저 놀이터에서 양세형 생일파티도 해줬다”고 하자 모두 “유치했다, 셋이 꽁냥꽁냥 많이 했다”며 웃음, 특히 양세형, 박나래에겐 “이쯤되면 둘이 결혼해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세 사람은 상암동 '방송국세권' 아파트 임장에 나섰다. 해당 매물은 이른바 '연예인 아파트'로 알려진 펜트하우스로 총 4세대 만이 갖고있는 구조. 실내에 들어선 세 사람은 높은 층고와 개방감에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특히 55억 이태원 자가를 소유한 박나래는 거실 통창으로 펼쳐진 100만평 하늘공원+한강 뷰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구해줘 홈즈,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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