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1400억' 故 다이앤 키튼, 돌연 사망…뒤늦게 공개된 사인 [할리웃통신]

김나래 2025. 10. 1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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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사망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키튼의 사망 원인이 공개됐다.

15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PEOPLE)'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키튼의 가족은 그녀가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키튼은 지난 11일 79세의 나이로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측근은 키튼의 건강이 "매우 갑작스럽게 악화"되었으며, "생전 강인하고 활력 넘쳤기에 그의 죽음은 너무나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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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얼마 전 사망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키튼의 사망 원인이 공개됐다.

15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PEOPLE)'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키튼의 가족은 그녀가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키튼은 지난 11일 79세의 나이로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측근은 키튼의 건강이 "매우 갑작스럽게 악화"되었으며, "생전 강인하고 활력 넘쳤기에 그의 죽음은 너무나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마지막 몇 달 동안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만 둘러싸여 모든 것을 사적으로 유지했고, 오랜 친구들조차 상황을 알지 못했다"고 덧붙여 건강 악화에 대해 함구하고 있었음을 시사했다.

유족들은 "사랑하는 키튼이 10월 11일 폐렴으로 세상을 떠난 후 며칠간 받은 엄청난 사랑과 지지의 메시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고인이 생전에 열정을 가졌던 활동들을 공유하며, "그녀는 동물을 사랑했고 노숙인 공동체의 지지자였다. 따라서 고인을 추모하며 지역 푸드 뱅크나 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것은 매우 훌륭하고 감사한 추모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키튼은 196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헤어'로 데뷔했으며, 영화 '러버스 앤드 아더 스트레인저스'로 스크린에 진출했다. 이후 '대부' 시리즈를 비롯해' '애니 홀' '맨해튼' '조강지처 클럽' '사랑할 때 버려야 할 것들'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미혼인 상태로 1996년엔 딸 덱스터를 2001년엔 아들 듀크를 입양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었다.

특히 키튼은 탁월한 감각을 가진 '부동산 투자자'로도 유명하다. 그는 건축과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오래된 주택을 복원하며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순자산 1억 달러(약 1,427억 원)로 추산되는 거액의 유산이 과연 누구에게 상속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다이앤 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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