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마지막 개인전이 무려 1년반 전 "이제 그림 즐겁지 않아, 스트레스"(나혼산)

김소희 2025. 10. 1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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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가 그림 작업에 대한 슬럼프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절친 김충재, 침착맨을 찾아 진솔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작업실을 벗어난 기안84는 "미대 훈남의 작업실에 간다"며 절친 김충재의 작업실을 찾았다.

한편, 기안84의 '초심 찾기' 여정은 17일(금)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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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그림 작업에 대한 슬럼프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절친 김충재, 침착맨을 찾아 진솔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예능, 러닝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활약 중인 기안84는 정작 본업인 그림에 대해서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마지막 개인전이 끝난 지 1년 반이 지난 현재, 오랜만에 캔버스 앞에 선 그는 "더럽게 안 그려진다. 힘들다"고 토로하며 작업에 어려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는 욕심이 생겨서인지 그림 그리는 게 즐겁지 않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작업실을 벗어난 기안84는 "미대 훈남의 작업실에 간다"며 절친 김충재의 작업실을 찾았다.

기안84는 김충재에게 "욕심이 너무 많아서 괴로운 것 같다"며 속마음을 털어놨고, 김충재는 "그건 좋은 거다.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뜻이다"라고 따뜻하게 위로했다. 이에 기안84는 "그 친구는 안광이 맑다. 만나면 마음이 좀 풀리는 것 같다"며 후련한 미소 지었다.

이후 침착맨을 찾아간 기안84는 "뭘 하며 사는지도 모르겠다. 이도 저도 안 되는 느낌"이라며 여전히 답답한 마음을 전했고, 침착맨은 "타협이 필요하다", "발바닥에 물감을 묻히고 뛰어라" 등 엉뚱한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말도 안 되는 소리인데, 그런 얘기를 들으면 또 반갑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기안84의 '초심 찾기' 여정은 17일(금)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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