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소녀시대"…최수영, 티파니→유리 이어 '어머니 쪽지까지 감동'
티파니와 뮤지컬 관람·유리와 브런치…멤버 우정에 '찐 케미 폭발'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겸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연휴 동안의 근황을 공개하며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최수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연휴 꽉꽉"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오랜만의 휴일을 바쁘게, 그러나 알차게 보낸 그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상 속 최수영은 편안한 민낯 차림으로 지인들과 식사 자리에 함께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배우 박규영과의 다정한 식사 자리에서는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미소가 눈에 띄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과 함께 뮤지컬 공연장을 찾은 모습도 포착됐다. 공연을 마친 뒤 두 사람은 무대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여전한 '절친 케미'를 과시했다.
이어 그는 또 다른 멤버 권유리와의 브런치 자리 사진도 공개했다. 화사한 햇살 아래 웃으며 건배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오랜 시간 쌓인 우정이 묻어난다. 특히 이날 권유리 어머니가 직접 손편지와 함께 음식을 챙겨 보낸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더욱 감동시켰다.

쪽지에는 "수영아, 따뜻하게 데워서 먹어라. 스지도 같이 끓여서 먹어라. 김치도 같이 먹어라!"라는 따뜻한 문장이 적혀 있었다. 단순한 식사 이상의 진심 어린 정성이 느껴져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멤버들의 가족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 소녀시대의 끈끈한 우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최수영은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발레리나’(감독 렌 와이즈먼)를 통해 첫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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