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SM의 비주얼"…윈터·라이즈 성찬·앤톤, 올화이트룩으로 비주얼 폭발

한소희 기자 2025. 10. 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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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잠실서 열린 쇼메 '비 드 쇼메' 포토콜 참석
윈터·성찬·앤톤, 올화이트룩으로 명품 아우라 뽐냈다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롯데 잠실 에비뉴엘이 순식간에 럭셔리한 런웨이로 변했다.

16일 롯데 잠실 에비뉴엘에서 파리지앵 하이 주얼리 쇼메(Chaumet)의 비 드 쇼메 포토콜이 진행됐다. 라이즈 성찬, 앤톤, 에스파 윈터가 참석해 비 드 쇼메(Bee de Chaumet) 컬렉션을 착용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윈터는 순백의 베스트와 슬랙스를 매치한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 은은한 주얼리를 더해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성찬은 화이트 자켓과 슬랙스를 매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앤톤은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팬츠를 더해 센스넘치는 패션을 보여줬다. 세 사람 모두 각기 다른 무드의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현장에선 세 사람이 포토월에 등장하자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팬들은 "조명이 아니라 얼굴이 빛난다", "이 조합은 반칙"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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