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韓, 처음부터 日 이겼다 "다 잘했다" 감탄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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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한국 팀이 첫 라운드부터 거센 기세를 보였다.
MC 겸 프로듀서를 맡은 소연은 "첫 오디션 나갔을 땐 상처도 많이 받았다. 내가 뭘 어떻게 더 잘해야 되지, 뭘 해야하지 싶었다. 내 부족함을 어디서 채울 수 있는거지. 결국 난 그렇게 생각했다"라며 "직접 음악 만들고 무대를 만드는 거다. 곡을 진짜 만들어 보고 날 보여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내 무대 동선, 발걸음 하나까지 구상해서 갔다"라고 과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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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에서는 첫 번째 트랙 경쟁이 시작됐다
MC 겸 프로듀서를 맡은 소연은 "첫 오디션 나갔을 땐 상처도 많이 받았다. 내가 뭘 어떻게 더 잘해야 되지, 뭘 해야하지 싶었다. 내 부족함을 어디서 채울 수 있는거지. 결국 난 그렇게 생각했다"라며 "직접 음악 만들고 무대를 만드는 거다. 곡을 진짜 만들어 보고 날 보여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내 무대 동선, 발걸음 하나까지 구상해서 갔다"라고 과거를 돌아봤다.
개코도 "우리가 만든 음악으로 공연하고 싶었다. 수백 번 녹음한 걸 내가 가져와서 다시 잘라서 만들었다"라며 이번 출연을 기뻐했다.
첫 번째 트랙 경쟁에 앞서 자기소개 사이퍼가 시작됐다. 일본 1위 니코와 한국 1위 윤서영이 강렬한 대결을 진행했다. 이를 본 소연은 "니코는 너무 잘했다. 내가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리듬감이 너무 좋았다. 40명 중에 제일 잘한 거 같았다"라면서도 "윤서영 친구는 난 좀 압도당했다. 요즘도 뭔가 미친거 같은 사람이 나오는 구나 싶었다. 이런 사람을 찾고 싶었다. '저 사람 연예인 해야 한다'하는 사람이다"라고 감격했다.
있지의 '워너비(WANNABE)'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선공은 일본 A팀이자, 1위부터 5위가 섰다. 소연은 일본팀에 한국팀을 묻자, 히나는 "엄청 잘한다. 그냥 오디션 프로그램에 자주 있는, 흔한? 우리가 여기서 꼭 이기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들은 윤서영은 "미친 거 아니냐"고 분노했다.
소연은 일본 A팀을 보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대단한 무대가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놀랐다. 니코는 메인 래퍼 포지션인거 같고 메인 댄서 같다. 뭐 하나 메인이 아닌 실력이다"라고 감탄했다. 개코도 "내가 개코라 그런 게 아니라 니코가 진짜 제일 잘한다"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한국 A팀 무대가 진행됐다. 소연은 "이 팀은 누가 안 보였다는 것도 없이 다 잘했다. 난 진짜 처음 본다"라며 "서영 친구 보면 내 옛날이 생각난다. 조금 에너지를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라고 피드백했다. 일본 A팀의 총합은 1706점, 한국 A팀의 총합은 1740점으로 한국 A팀이 승리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는 한일 합작 서바이벌로, 힙합 걸그룹을 완성시키고자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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