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덴마크오픈 16강서 24위에 충격패...9번째 우승 좌절

김학수 2025. 10. 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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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덴마크오픈 16강에서 예상 밖 패배를 당했다.

16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남자복식 16강에서 김원호·서승재는 말레이시아 누르 모드 아즈린 아유브-탄 위키옹 조(24위)에 36분 만에 0-2(19-21 14-21)로 무릎 꿇었다.

지난 1월 복식 조를 결성해 7개월 만에 세계 1위에 오른 김원호·서승재는 올해 아홉 번째 국제대회 우승에 도전했으나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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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서승재·김원호. 사진[연합뉴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덴마크오픈 16강에서 예상 밖 패배를 당했다.

16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남자복식 16강에서 김원호·서승재는 말레이시아 누르 모드 아즈린 아유브-탄 위키옹 조(24위)에 36분 만에 0-2(19-21 14-21)로 무릎 꿇었다.

1게임에서 초반 앞서다 13-13에서 4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주도권을 빼앗겼다. 16-20으로 밀렸으나 3점을 연속 득점해 1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한 점을 허용했다.

2게임에서는 11-12로 뒤진 상황에서 6점을 연달아 내주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지난 1월 복식 조를 결성해 7개월 만에 세계 1위에 오른 김원호·서승재는 올해 아홉 번째 국제대회 우승에 도전했으나 좌절했다.

두 선수는 올해 13개 국제대회에 출전해 8번 우승했다. 세계선수권 금메달과 3개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2개 슈퍼 750 시리즈(일본오픈, 중국 마스터스), 슈퍼 500 코리아오픈, 슈퍼 300 독일오픈에서 정상을 밟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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