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에게 듣는 드론산업 성과와 기대는?
[KBS 전주] [앵커]
지금 이 자리에 최경식 남원시장 나와 있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답변]
예, 안녕하세요
[앵커]
시장님! 남원시는 드론산업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듯 이번 드론국제제전을 계기로 어떤 성과를 기대하고 있는 겁니까?
[답변]
네, 그렇습니다.
이번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우리 시에서 추진해 온 드론산업의 성과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무대가 맞습니다.
남원시는 지난 3년간 드론실증도시 구축,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드론상용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국비사업 등을 유치하며 국내 드론산업의 실증과 상용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제전을 통해 저희가 기대하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국산 드론 기술의 경쟁력 검증과 산업화 촉진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DFL 드론레이싱대회를 통해 국산 기체의 실증과 상용화를 동시에 이뤄낼 계획입니다.
둘째, 드론과 로봇이 결합된 첨단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입니다.
남원은 단순히 산업의 도시가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첨단문화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입니다.
남원국제드론제전은 지난 2년간 33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유치하며 약 392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냈습니다.
올해는 이를 넘어, 남원형 드론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민간기업 투자유치와 드론 인재양성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되는 분기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앵커]
시장님 말씀대로 성과를 높이려면 산업화가 중요할텐데, 드론을 산업과 제대로 연계해 미래의 먹거리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뒤따라야한다고 보세요?
[답변]
네, 좋은 지적이십니다.
드론산업의 진정한 성장은 기술을 산업으로, 산업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드론 산업화 인프라 확충입니다.
현재 건립 추진중인 첨단드론스포츠 활성화 지원센터, LX드론활용센터, 다목적드론활용센터 등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드론 제작·교육·실증·문화가 융합된 산업 생태계의 허브가 될 것입니다.
둘째, 지·산·학·연 협력 강화입니다.
호원대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민간기업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특히 ‘RISE 사업’을 통한 K-드론 인력양성,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내 기술 실증사업 등을 통해 드론을 배우고,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전주기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셋째, 지속가능한 규제혁신과 국제화입니다.
남원은 이미 국토교통부로부터 2회 연속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었고, 앞으로는 국제드론레이싱연맹 설립과 K-Drone To World Festival 유치를 통해 한국 드론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하겠습니다.
결국 남원이 그리고 있는 비전은, ‘첨단기술이 산업이 되고, 산업이 일자리가 되는 도시’입니다.
남원의 드론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이자,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미래를 견인하는 대표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최경식 남원시장과 말씀 나눴습니다.
잠시 후 리포트 보시고 시장님과 다시 말씀 나누는 시간 갖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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