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수난…'10억'짜리 유화 1점 운송 중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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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파블로 피카소의 회화 한 점이 사라져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피카소의 유화작품 '기타가 있는 정물'이 마드리드에서 남부 도시 그라나다로 운송 중 사라졌다.
가장 악명 높은 절도 사건 중 하나는 1976년 프랑스 남부 아비뇽의 교황궁 박물관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작품 100점 이상이 도난당했지만 모두 회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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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스페인에서 파블로 피카소의 회화 한 점이 사라져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피카소의 유화작품 '기타가 있는 정물'이 마드리드에서 남부 도시 그라나다로 운송 중 사라졌다.
60만 유로(약 10억원)로 평가되는 해당 작품은 지난주 카하그라나다 재단이 주최한 전시회에 출품될 예정이었다.
스페인 경찰 관계자들은 "조사 중"이라면서도 "추가적인 세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피카소의 작품은 높은 가치 때문에 도난범들의 표적이 되어 왔다.
최근 몇 년 사이 그의 두 작품은 경매에서 각각 1억 4000만 달러(약 2000억원) 이상에 판매된 바 있다.
가장 악명 높은 절도 사건 중 하나는 1976년 프랑스 남부 아비뇽의 교황궁 박물관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작품 100점 이상이 도난당했지만 모두 회수되었다.
1881년 스페인 남부 말라가에서 태어나 1973년에 사망한 피카소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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