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마디] "지금 검토 중입니다"
오대영 앵커 2025. 10. 16. 20:44
지난해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
캄보디아에서 자행되는 범죄에 대한 수사 지연을 지적하자 돌아온 답.
"캄보디아 당국과 협의할 예정이다"
질의는 이어졌고, 또다시 돌아온 답.
"협조할 내용들을 정리를 해서 추진할 것이다"
지난해 국무조정실에 대한 국정감사.
코리안 데스크 설치가 필요하다고 하자, 돌아온 답.
"대책을 마련하겠다"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자 다시 돌아온 답.
"지금 검토 중이다"
올해 3월, 외교통상위원회.
우리 국민 보호를 묻자 돌아온 답.
"대책을 강구해보겠다"
도돌이표 같은 답변에 시간은 흘렀습니다.
감정 싸움과 말싸움으로 얼룩진 올해의 국정감사.
왜 여러 번의 기회들을 놓쳤는지…
도돌이표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할 때입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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