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5회 솔로 홈런을 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왼쪽)가 홈을 밟은 뒤 앤서니 산탄더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토론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3차전에서 13-4의 대승을 거뒀다. 홈에서 열린 1, 2차전을 내주고 시애틀 원정에 나선 토론토는 반격의 1승을 따내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었다. 올해 ALCS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는 이날까지 모두 원정팀이 승리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7전 4승제 단기전에서 홈 1, 2차전을 모두 패하고도 해당 시리즈에서 이긴 사례는 총 28번 가운데 3번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