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김경욱 대표곡 '잘자요 아가씨', 중국에 빼앗겼다 [MD이슈]

이승길 기자 2025. 10. 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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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김경욱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경욱이 중국 음원업체로 인한 저작권 피해 사실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경욱은 10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중국 음원업체에서 유명 음원들을 편곡해 인스타그램(메타)에 신규 등록을 진행하여 원곡 소유권이 강제로 이전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도 2년간 많은 분들과 함께한 ‘잘자요 아가씨’가 중국 곡으로 새로 등록이 되어, 현재 유통사와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슷한 일을 겪을 수 있는 다른 아티스트분들도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김경욱은 일본인 콘셉트의 부캐릭터 ‘다나카’로 활동하며 독특한 캐릭터성과 유머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의 노래 '잘자요 아가씨'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개성 넘치는 무드로 국내외 팬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은 대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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