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포트2 경쟁, 북중미월드컵 출전국 권리 박탈…조추첨 참석 불가 통보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통과한 이란 대표팀 관계자들이 본선 조추첨에 참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스포르팅뉴스는 16일 '이란의 월드컵 출전이 금지될 수 있나, 이란 대표팀 관계자들은 월드컵 조추첨 참석을 위한 비자 발급이 거부 당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이란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통과해 본선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행정적인 문제로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이란 대표팀 관계자들은 12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조추첨 참석을 위한 비자 발급이 거부 당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란 대표팀 관계자들이 비자를 거부당한 이유는 공개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이 비자 발급 거부의 핵심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 국무부는 비자 기록의 비밀 유지를 이유로 비자 발급 거부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란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A조에서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키르기스스탄, 북한을 상대로 7승2무1패(승점 23점)의 성적과 함께 조 1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다. 이란은 북중미월드컵 본선행과 함께 월드컵 본선 4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이란 테헤란타임즈는 '미국 정부가 메흐디 타이 이란축구협회 회장과 갈레노에이 이란 대표팀 감독의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이란 대표팀 관계자들의 월드컵 본선 조추첨 행사 참석을 막으려는 시도는 이란 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에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23위의 한국보다 순위가 높다.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추첨 포트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배정될 예정인 가운데 이란은 포트2 합류 경쟁에서 한국에 앞서 있다.
FIFA 부회장 겸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회장인 몬탈리아니는 "우리는 월드컵을 공동개최하는 3개국의 정부로부터 월드컵 지역 예선을 통과한 팀들의 대회 출전을 보장받았다"며 이란의 월드컵 출전은 문제가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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