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허태정, 故 이상민 전 의원 빈소서 "지역 정가 큰 어른이 가셨다" 비통

최다인 기자 2025. 10. 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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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지난 15일 별세한 이상민 전 국회의원에 대해 "지역 정가의 큰 어른이 가셨다"며 애도의 뜻을 내비쳤다.

박 동구청장은 이 전 의원과 겪었던 생전 일화를 언급하며 안타까워했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도 이날 조문을 마친 뒤 "같은 지역에서 정치생활을 하다 보면 정이 자연스레 든다"며 "유성구에서도 경쟁을 했었던 사이라 기억에 깊히 남는 지역 대표 정치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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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이 16일 대전 서구 을지대병원에 마련된 이상민 저 국회의원 빈소 조문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최다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지난 15일 별세한 이상민 전 국회의원에 대해 "지역 정가의 큰 어른이 가셨다"며 애도의 뜻을 내비쳤다.

박 동구청장은 이 전 의원과 겪었던 생전 일화를 언급하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과거에 각자 다른 당으로 만났을 때 수박 하나 사들고 찾아간 적이 있다. 그 때 깜짝 놀라면서도 저를 반겨주시던 기억이 있다"며 "여야 막론하고 중심 무게를 지켜주시던 큰 인물이 떠났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도 이날 조문을 마친 뒤 "같은 지역에서 정치생활을 하다 보면 정이 자연스레 든다"며 "유성구에서도 경쟁을 했었던 사이라 기억에 깊히 남는 지역 대표 정치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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