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목소리로 지구를 말하다…‘동굴, 더 비지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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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생애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강한나는 1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KBS 1TV 특집 다큐멘터리 '동굴, 더 비지터'에 내레이터로 참여해 지구의 비밀을 품은 동굴의 이야기를 목소리로 전한다.
강한나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동굴 속 생명과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며 첫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KBS 1TV 특집 다큐멘터리 '동굴, 더 비지터'는 1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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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는 1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KBS 1TV 특집 다큐멘터리 ‘동굴, 더 비지터’에 내레이터로 참여해 지구의 비밀을 품은 동굴의 이야기를 목소리로 전한다.
충북 단양에서 강원도 삼척으로 이어지는 석회암 지대의 동굴들은 수만 년 동안 지구의 변화를 기록해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과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연구진이 협업해 석순 속 미세한 동위원소 기록을 분석하며 과거 기후를 복원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멕시코 유카탄반도의 수중 동굴, 제주 용천동굴, 단양 금굴 등 국내외 주요 탐사지를 찾아 기후 변화가 만들어낸 환경의 변화를 추적한다. 특히 국내 방송 최초로 박쥐가 수면 위에서 곤충을 사냥하는 장면을 초고속 카메라로 포착해 생태계의 정교한 균형과 생명의 순환을 생생하게 담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KBS청주가 제작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완성됐다. 강한나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동굴 속 생명과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며 첫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KBS 1TV 특집 다큐멘터리 ‘동굴, 더 비지터’는 1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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