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단체장 직무평가 순위 수도권 1위...市 “민생밀착형 시정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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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9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에서 전국 7위에 오르며 순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9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 결과에 따르면, 유 시장의 직무수행평가 긍정평가 비율은 47.9%로 지난달에 비해 1.8%p 올랐다.
'유 시장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권역별 응답 비율은 서부권(동·서·중·강화·옹진) 50.8%, 남부권(남동·연수·미추홀) 50.1%, 동북권(계양·부평) 41%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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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9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에서 전국 7위에 오르며 순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단체장 중에서는 1위다.
1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9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 결과에 따르면, 유 시장의 직무수행평가 긍정평가 비율은 47.9%로 지난달에 비해 1.8%p 올랐다.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42.8%로 지난달보다 1.3%p,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5%로 2.5%p 감소했다.
이 조사는 매달 말 실시되며, 궐석인 대구시장을 제외한 16개 시도지사 중 12위 이하는 공개되지 않는다. 9월 조사는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유 시장은 순위공개권에서 올해 5월 이후 자취를 감췄다가 지난 8월 조사에서 8위(46.1%)로 다시 진입했다.
유 시장의 지지도는 권역별로도 비교적 고르게 나타났다. '유 시장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권역별 응답 비율은 서부권(동·서·중·강화·옹진) 50.8%, 남부권(남동·연수·미추홀) 50.1%, 동북권(계양·부평) 41%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서부권은 보수, 동북권은 진보세가 강한 지역임을 감안하면 유 시장에 대한 민심이 정당을 떠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민심은 정당지표 상대지수로 나타났다. 유 시장의 지수는 120.8로 세종시(125.5)에 이어 2위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지역의 지자체장 소속 정당 지지층 대비 지자체장 긍정 평가 수준을 파악하는 지표다.
주민생활 만족도 또한 전국 5위(64.6%)로 연내 1위를 기록했다. 순위로도, 응답 비율로도 올해 가장 높은 수치다. 연령별 만족 비율은 40대(59.5%)를 제외하고 전연령대에서 60% 이상이다.
박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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