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대용량 다음주 나온다…이달말 처방 가능
송태희 기자 2025. 10. 16. 18: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의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 대용량이 이르면 다음 주 공급 개시됩니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7.5㎎을 이달 말부터, 10㎎을 다음 달 초부터 도매업체를 통해 시중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계약 체결 도매업체 공급은 이르면 다음 주 이뤄질 전망입니다.
마운자로 고용량 도매가격은 4주분 기준 2.5㎎(약 28만원), 5㎎(약 37만원)보다 높은 약 52만원에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주택자 세금폭탄…내 집 팔 때 양도세 얼마나 늘까?
- 한 푼이라도 영끌…가계 빚 늘고 여윳돈 줄었다
- [단독] 대형 시행사 법정관리에…'500억 사모펀드' 불똥
- 오늘부터 주담대 한도 줄고, 금리 올라
- 서민들 체감 물가 더 뛰었다…의식주 물가 1.6배 더 올랐다
- "수도권 집값 안 꺾인다"…글로벌 IB 단언한 이유는?
- 주사 말고 먹는 비만약 '성큼'…릴리에 일동도 잰걸음
- 내년 5월까지 안 팔면 '양도세 2배'…다주택자 세금폭탄
- KT 불법 기지국 추가 적발…피해자도 늘어
- [현장연결] 관세협상 APEC 계기로 종지부 찍나…정부 협상단, '美대안' 받고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