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안세영, 세계배드민턴연맹 선수위원 됐다
심진용 기자 2025. 10. 16. 17:37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신임 선수위원으로 선임됐다. 내년부터 2029년까지 활동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안세영 등 5명이 BWF 신임 선수위원으로 위촉받았다고 16일 전했다. 안세영 외에 지아 이판(중국), 도하 하니(이집트), 데보라 질레(네덜란드), 푸살라 신두(인도) 등 4명이 선수위원회에 새로 합류한다.
BWF 선수위원회는 선수들의 목소리가 스포츠 정책과 운영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돕는 공식 자문기구다. 규정 및 규칙 개정, 선수 복지 향상, 국제대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의견을 제시한다.
파타마 리스와드라쿨 BWF 회장은 “선수들은 배드민턴의 심장이며, 그들의 목소리는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새로운 위원들의 합류를 진삼으로 환영하며, 이들이 배드민턴을 세계적인 스포츠로 더욱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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