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LG엔솔, '조지아 구금' 직원들에게 1천만 원씩 지원금

정혜경 기자 2025. 10. 16. 17:2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비자 문제로 미국에서 구금된 직원들에게 위로금 1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현지 이민 당국에 체포된 뒤 일주일간 구치소에 구금된 직원은 모두 250여 명입니다.

LG엔솔 측은 구금된 본사 직원과 협력사 직원 모두에게 동일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직원들은 추석 연휴 종료까지 한 달간의 유급휴가를 마치고, 지난 13일에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가 기간 동안엔 건강검진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회사는 구금 직원들이 탑승한 전세기 왕복 운항비 약 10억 원을, 현대엔지니어링과 각각 부담했습니다.

LG엔솔은 미국 현지에 필요한 필수 인력을 중심으로, 출장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방침입니다.

최근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선 단기 상용 비자 B-1, 전자여행허가 이스타 소지자가, 미국 공장에서 장비의 설치, 점검 등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SK온도 B-1 비자 소지자들을 미 공장 건설 현장 등에 복귀시켰습니다.

LG엔솔과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현재 미국에 공장 9곳을 건설하고 있는데, 투자 규모는 52조 원에 이릅니다.

* 위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취재 : 정혜경, 영상편집 : 이승진, 디자인 : 육도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