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기 다 모였다"…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북적’ [밀착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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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막국수·닭갈비를 한 자리에서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올해 축제에는 춘천에서 유명한 막국수집 5곳과 닭갈비집 10곳이 참여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막국수와 닭갈비로 상징되는 춘천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웃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도심 곳곳이 살아 숨 쉬는 춘천다운 미식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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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에는 춘천에서 유명한 막국수집 5곳과 닭갈비집 10곳이 참여했다. 이들 음식점은 막국수 7000원, 닭갈비 200g에 9900원으로 기존보다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했다. 직장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러 왔다는 이모(39)씨는 “지난해까지는 외곽에서 축제가 열려 접근성이 떨어졌지만 올해는 도심 속이라 걸어서 왔다”며 “맛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축제장 한편에는 지역특산물로 만든 막걸리와 맥주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Pop-up store)가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직접 쌀을 재배해 술을 빚는 소양주조 앞에는 ‘공지천 6도 생 막걸리’를 맛보려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직원의 설명에 일부는 할인된 가격으로 막걸리를 사들고 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막국수와 닭갈비로 상징되는 춘천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웃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도심 곳곳이 살아 숨 쉬는 춘천다운 미식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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