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이도아, 전국체전 태권도 여대부 62kg급 ‘금빛 발차기’

이세용 기자 2025. 10. 16.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도아(경희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여자대학부 62㎏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도아는 16일 부산광역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종목 3일째 여대부 62㎏급 결승에서 김지우(광주대)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승서 다양한 발차기 공격으로 광주대 김지우 제압
럭비 일반부 경희대·인천 현대 글로비스 나란히 4강행
16일 부산광역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여자대학부 62㎏급 결승에서 이도아(경희대·빨간색 호구)가 김민지(광주대)의 머리를 노리고 공격을 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 유튜브 채널 캡처>
이도아(경희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여자대학부 62㎏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도아는 16일 부산광역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종목 3일째 여대부 62㎏급 결승에서 김지우(광주대)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6강에서 서울 대표 배다희(한국체대)를 2-0으로 꺾은 이도아는 8강에서 곽연수(전북 우석대)를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도 김나림(경북대)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김지우를 만난 이도아는 1회전에 연속 발차기와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12-6으로 승리를 거둔 뒤 2회전에서는 2-3으로 끌려가다 59초 만에 머리 공격을 성공시켜 5-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연속 발차기 등으로 10-5로 달아난 이도아는 경기 종료 8초를 남기로 머리 공격을 허용해 1-8, 2점 차까지 쫒겼지만 이후 1점만 허용하며 경기를 마무리 우승을 확정했다.

여일부 +73㎏급에서는 김효정(안산시청)이 준결승에서 송다빈(울산시체육회)에 0-2로 패하며 동메달 획득에 만족했고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  남대부 74㎏급 황지웅(한국체대)과 여자 18세 이하부 +73㎏급 정은빈(문학정보고)도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삼락생태공원축구장에서 열린 럭비 일반부 준준결승전 경희대가 경남럭비OB를 44-0으로 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전반을 39-0으로 앞선 경희대는 후반에도 5-0으로 앞서가다 경남럭비OB의 교체선수 부족으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심판이 노사이드(조기 종료) 할 수 있다는 월드럭비 규정에 따라 정규시간을 채우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앞서 열린 인천 현대글로비스와 부산대의 경기에서는 현대글로비스가 117-3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하키 남자 18세 이하부 1회전에서는 성남 이매고가 광주제일고를 7-1로 대파하고 준준결승에 진출했고, 인천 계산고도 전남 담양공고를 6-1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