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이도아, 전국체전 태권도 여대부 62kg급 ‘금빛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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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아(경희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여자대학부 62㎏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도아는 16일 부산광역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종목 3일째 여대부 62㎏급 결승에서 김지우(광주대)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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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일반부 경희대·인천 현대 글로비스 나란히 4강행

이도아는 16일 부산광역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종목 3일째 여대부 62㎏급 결승에서 김지우(광주대)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6강에서 서울 대표 배다희(한국체대)를 2-0으로 꺾은 이도아는 8강에서 곽연수(전북 우석대)를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도 김나림(경북대)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김지우를 만난 이도아는 1회전에 연속 발차기와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12-6으로 승리를 거둔 뒤 2회전에서는 2-3으로 끌려가다 59초 만에 머리 공격을 성공시켜 5-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연속 발차기 등으로 10-5로 달아난 이도아는 경기 종료 8초를 남기로 머리 공격을 허용해 1-8, 2점 차까지 쫒겼지만 이후 1점만 허용하며 경기를 마무리 우승을 확정했다.
여일부 +73㎏급에서는 김효정(안산시청)이 준결승에서 송다빈(울산시체육회)에 0-2로 패하며 동메달 획득에 만족했고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 남대부 74㎏급 황지웅(한국체대)과 여자 18세 이하부 +73㎏급 정은빈(문학정보고)도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삼락생태공원축구장에서 열린 럭비 일반부 준준결승전 경희대가 경남럭비OB를 44-0으로 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전반을 39-0으로 앞선 경희대는 후반에도 5-0으로 앞서가다 경남럭비OB의 교체선수 부족으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심판이 노사이드(조기 종료) 할 수 있다는 월드럭비 규정에 따라 정규시간을 채우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앞서 열린 인천 현대글로비스와 부산대의 경기에서는 현대글로비스가 117-3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하키 남자 18세 이하부 1회전에서는 성남 이매고가 광주제일고를 7-1로 대파하고 준준결승에 진출했고, 인천 계산고도 전남 담양공고를 6-1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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