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커즈' 문우찬, "끝까지 멘털 잡고 해서 승리"

김용우 2025. 10. 16. 16:4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인 무대 인터뷰 중인 kt 롤스터 '커즈' 문우찬.
팀 시크릿 웨일스(TSW)를 꺾고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승 대열에 합류한 kt 롤스터 '커즈' 문우찬이 '끝까지 멘을 잡고 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kt는 15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릴 리그 오브 레전드(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서 팀 시크릿 웨일스를 제압했다. 승리한 kt는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커즈' 문우찬은 경기 후 메인 무대 인터뷰서 역전승 비결에 대해 "조합에서 초반에 불리한 챔피언을 선택했다"라며 "최대한 손해를 덜 보는 게 목표였다. 어제부터 생각한 거보다 상대의 노림수를 잘 못 받아쳤다. 그래서 벌을 달게받은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가 힘이 올라오는 조합이라서 끝까지 멘탈을 잡고 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문우찬은 다음 라운드부터 적용되는 피어리스 방식의 다전제(BO3)에 관한 질문에는 "운이 좋아서 금방 2승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부터 피어리스가 도입된다. 저희가 올해 피어리스로 계속 경기했다. 이제는 피어리스 아닌 게 상상이 안간다. 준비도 잘해놨다. 재미있게 경기할 거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요즘 탑에서 자주 등장하는 렉사이에 대해선 "확실히 탑 라이너들이 렉사이를 많이 쓰고 있다"라며 "확실히 잘 사용하는 거 같다. 정글에서도 나올 수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 피어리스일 때 3세트 이후로 쓸만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베이징(중국)=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