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DREAM'으로 마침표, 고영배 원맨 밴드로 새출발

박세완 기자 2025. 10. 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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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이 마지막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16일 오후 서울 엠피엠지 사옥에서 소란 EP 'DREAM'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타이틀곡 '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와 수록곡 '꿈을 꿨어' 무대를 선보였다.

약 10여 년간 '가을목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 'Perfect Day', '너를 공부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온 소란은 이날도 변함없는 라이브 감성과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물들였다.

이번 쇼케이스는 현재의 3인 체제로는 마지막 무대다. 소란은 내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고영배 단독 체제의 원맨 밴드로 전환한다. '해체'가 아닌 '확장'을 택한 변화로, 각자의 음악적 길을 존중하기 위한 오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다.
EP 'DREAM'은 2년 만의 신보이자 현 3인 체제의 마지막 기록이다. 'DREAM'은 '앞으로도 꿈을 꾸는 밴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제목으로, 밴드로서의 꿈이 개인의 꿈으로 이어지는 전환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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