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美 UIUC와 ‘AI반도체’ 인재양성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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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이하 'UIUC') 대학과 16일 AI반도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홍진배 IITP 원장은 "UIUC와 함께 AI반도체 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와 국내 학생들 대상의 맞춤교육과정 운영 등 AI반도체 분야 R&D 전반에 있어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인재 파견이 아니라, 우수 인재가 세계 무대에서 성장하고 다시 한국과 연결되는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과정이며, 장기적으로는 국내 산업과 연구기관으로의 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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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UIUC)대학 업무협약식.[IITP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d/20251016162541010dfbu.jpg)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이하 ‘UIUC’) 대학과 16일 AI반도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UIUC는 타임즈 고등교육(THE) 기준 공과대학 세계 24위, U.S. 뉴스 & 월드리포트 기준 전기·컴퓨터공학 6위, AI 전공 5위권에 오른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이다. AI·반도체·로봇·자율주행 등 첨단 분야에서 IBM, 구글, 인텔 등 글로벌 기업과 활발히 산학협력을 이어가며 미국 중서부의 AI 파워하우스로 불린다. 특히 노벨상(30명), 퓰리처상(25명) 수상자를 비롯해 넷스케이프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자를 배출, 학문적 성과가 실제 산업 혁신으로 이어지는 전통을 보여주고 있는 대학이다.
글로벌 AI 기술패권 경쟁과 한정된 국가 R&D 투자 여건 속 혁신적 변화와 성과가 요구되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향후 모든 전 산업 분야의 AI전환으로 성큼 다가온 피지컬 AI시대의 핵심 기반 기술인 AI반도체 기술 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과기정통부와 IITP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인재단기집중역량강화사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의미 있는 성과다.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학 명문 UIUC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시스템 아키텍처 분야의 고급 교육과정 공동 개발, 교수 및 학생 교류, 공동 연구·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하고, 실질적인 인재양성과 연구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2026년부터 국내 대학원생 약 25명을 UIUC 현지 교육과정에 파견해 실무형 교육을 지원한다.
![디지털혁신인재단기집중역량강화사업 추진 현황.[IITP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d/20251016162541241bzjl.png)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UIUC 한국인 김남승 석좌교수의 주도로 설계, ‘응용병렬프로그래밍’, ‘고급VLSI시스템설계’, ‘AI컴퓨터시스템디자인’ 등 산업 현장과 직결되는 실습 중심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IBM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IIDAI(IBM-Illinois Discovery Accelerator Institute)의 프로젝트에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최첨단 반도체 연구 환경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앞으로 AI 반도체 분야 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 연구자와 학생을 위한 교류·협력 프로그램 지원, 혁신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 기술세미나·워크숍 등 공동개최 및 정보 교류 등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홍진배 IITP 원장은 “UIUC와 함께 AI반도체 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와 국내 학생들 대상의 맞춤교육과정 운영 등 AI반도체 분야 R&D 전반에 있어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인재 파견이 아니라, 우수 인재가 세계 무대에서 성장하고 다시 한국과 연결되는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과정이며, 장기적으로는 국내 산업과 연구기관으로의 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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