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대국’ 日의 추락···세계 5위권도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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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 불렸던 일본의 경제 규모가 2030년이면 세계 6위로 내려앉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급속한 고령화와 산업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 취약 요인이 누적된 데다 엔화 가치 하락까지 겹치며 일본 경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에서다.
이로써 일본 경제 규모는 세계 4위에서 5위로 한 단계 낮아지고 인도가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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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 등에 엔화 약세 영향

한때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 불렸던 일본의 경제 규모가 2030년이면 세계 6위로 내려앉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급속한 고령화와 산업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 취약 요인이 누적된 데다 엔화 가치 하락까지 겹치며 일본 경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에서다.
16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일본의 2026년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4조 4636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시기 인도의 명목 GDP(4조 5056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로써 일본 경제 규모는 세계 4위에서 5위로 한 단계 낮아지고 인도가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에는 일본의 명목 GDP가 5조 1198억 달러, 영국 5조 1997억 달러로 추산된다. 이렇게 되면 영국에도 밀리며 세계 6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본은 고도성장기였던 1968년 국민총생산(GNP) 기준으로 서독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 강국으로 부상했다. 이후 일본은 2022년까지 명목 GDP가 미국·중국에 이은 3위를 유지했지만 2023년 독일에 추월당해 4위로 내려앉았다. 이제는 2030년 전후 5위권 밖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비관론까지 나오고 있다.
반면 인도는 고성장을 발판 삼아 세계 3위 진입이 유력하다. 요미우리신문은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2026년 이후 6%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9년에는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로 부상할 것”이라고 짚었다. 특히 일본이 영국에도 추월당할 가능성이 제기된 점은 주목된다. IMF에 따르면 내년 이후 영국의 경제성장률은 1.3~1.5%를 이어가는 반면 일본은 0.5~0.6%에 머물 것으로 봤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위상 약화를 버블 붕괴의 후유증, 인구 고령화, 산업 경쟁력 저하가 맞물린 결과라고 진단한다. 최근에는 엔화 약세가 일본 경제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화 환율은 2022년 초 1달러당 120엔을 밑돌았지만 최근 150엔대까지 치솟았다. 금융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엔화 약세로 일본의 달러 환산 GDP가 약 30% 줄었으며 실물경제 또한 주요국에 비해 확연히 약화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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