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혹한기 전용 콘크리트 '에이콘-콜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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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는 혹한기 콘크리트 품질 확보와 공기 단축이 가능한 특수 콘크리트 '에이콘-콜드(Acon-Cold)'를 개발하고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별도의 급열양생 없이도 영하권 환경에서 초기 동해를 방지하고 탈형에 필요한 강도를 확보할 수 있어, 겨울철 공사 일정 관리와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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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공기 단축·안전성 동시 개선

[파이낸셜뉴스] 아세아시멘트는 혹한기 콘크리트 품질 확보와 공기 단축이 가능한 특수 콘크리트 '에이콘-콜드(Acon-Cold)'를 개발하고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별도의 급열양생 없이도 영하권 환경에서 초기 동해를 방지하고 탈형에 필요한 강도를 확보할 수 있어, 겨울철 공사 일정 관리와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이번 기술은 아세아시멘트가 신일CM, 산하인더스트리, 흥국산업 등 주요 파트너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지난 9월 17일 진행된 목업(Mock-up) 테스트 결과, 영하 10℃ 환경에서 양생한 부재는 48시간 만에 압축강도 15메가파스칼(MPa) 이상을 달성했으며, 단열 양생 시험체에서는 25MPa 이상의 강도를 확보했다. 기존 콘크리트가 동절기 저온 환경에서 며칠 혹은 수 주 후에야 얻을 수 있던 강도를 단기간에 구현한 셈이다.
에이콘-콜드의 핵심 기술은 특허 등록된 미립자 시멘트와 방동·조기강도 발현 성능을 갖춘 특수 혼화제, 그리고 기후 대응형 콘크리트 배합기술의 조합에 있다. 이 기술은 콘크리트의 수화 반응을 촉진시켜 저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초기 강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기존 건설현장에서는 겨울철 콘크리트 보양을 위해 열풍기나 갈탄을 이용한 급열양생이 필수적이었지만, 이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이 추가되고 일산화탄소 중독·화재 등의 위험이 뒤따랐다. 에이콘-콜드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며, 타설 후 이틀 만에 거푸집 탈형이 가능해 동절기 공기 부담을 줄이고 현장 안전성을 높인다.
공동개발사 관계자는 “에이콘-콜드는 외부 열원 없이 친환경성과 효율성, 안전성을 모두 충족한 혁신 사례”라며 “혹한기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이번 기술이 동절기 공사 리스크를 낮추고, 공기 단축 및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침체된 건설경기 속에서도 기후 대응형 특수콘크리트 개발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현장 검증을 확대하고, 고기능성 제품군을 지속 출시해 국내 건설산업의 질적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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