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광' 베일의 속마음 "솔직히 빈털터리 될까봐 조마조마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전설' 가레스 베일(36)이 은퇴 후 재정난을 두려워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베일은 16일(한국시간) '프런트 오피스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은퇴 뒤 파산했다는 기사를 자주 봤다. 그게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늘 두려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베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poctan/20251016155448939gjjo.jpg)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 전설' 가레스 베일(36)이 은퇴 후 재정난을 두려워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베일은 16일(한국시간) ‘프런트 오피스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은퇴 뒤 파산했다는 기사를 자주 봤다. 그게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늘 두려움을 줬다”고 말했다.
베일은 2년 전 33세 나이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레알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회, 라리가 3회 등 총 20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황금기를 보냈다.
웨일스 대표팀에서도 그는 상징적인 존재였다. A매치 111경기 출전,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과 두 차례 유로 본선으로 이끌었다.
![[사진] 베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poctan/20251016155449166egar.jpg)
베일은 선수 시절 막대한 연봉을 받았다. 2016년 레알과 총액 1억5000만 파운드(약 2858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고, 현재 추정 자산만 1억 2000만 파운드(약 2287억 원)에 이른다. 재정적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그는 “돈을 잃지 않기 위해 철저히 대비했다”고 밝혔다.
베일은 “많은 운동선수들이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모른다.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다 보면 통제력을 잃는다”며 “나는 그렇게 살지 않으려 했다. 항상 축구 이후의 삶을 생각했고, 그쪽을 향해 한쪽 눈을 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하면 급여가 끊긴다. 사람들은 그때 어떻게 삶을 재구성할까 고민한다”며 “그래서 나는 일찍부터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여러 영역에 돈을 나눠 두는 기둥 구조를 만들었다. 한 기둥이 무너져도 전체가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가레스 베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poctan/20251016155449351wjwu.jpg)
현재 베일은 골프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은퇴 후 TNT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카디프 도심에 자신의 바를 운영하고 있다. 또 웨일스 증류소와 타이거 우즈가 주도하는 TGL 골프 리그에도 투자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다.
/jinju217@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외신들도 비난+야유..케데헌, '아카데미2관왕' 인종차별논란→李 대통령 찬사 [핫피플]
- [공식] ‘성추행 부인’ 한지상, 6년만 녹음본 까고 악플 법적대응..“선처·합의 無” [종합]
- "수치스러워" 미국 기자도 격분한 미국 승리, 오심도 야구 일부라니…도미니카共 '패자의 품격'
- '국가대표 은퇴' 류현진, 후배들 향한 조언 "나도 구속 빠르지 않아. 국제대회서 통할 수 있도록
- '전신 타투' 지운 나나, 속옷 없이 재킷만..."방송사고!" 철렁 ('전참시')[Oh!쎈 예고]
- "초6 때 브라사이즈 DD... 늘 숨고 싶었다" 28세 대세 여배우 고백
- 1161억 '왕사남' 수익 놓친 장항준, "내 손 떠났다"…다음 계획은? "일단 놀 거다" [종합]
- 한가인, 中 현지인도 놀란 왕홍 메이크업 끝판왕 "너무 예쁘다" ('자유부인')[순간포착]
- '68kg→48kg' 괜히 된 거 아니네..소유 “미친 듯이 뺐다” 눈길 ('알딸딸')
- "고향에서 죽겠다?" 총살 +공습 위협 뚫고 복귀 택한 이란 女 21세 선수... 호주 정부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