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 앞서 코뼈 골절”…SBS ‘골때녀’ 이현이 ‘부상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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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43)가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에서 축구 경기 도중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현이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축구 경기 중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다"면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현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팀의 주장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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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인스타그램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d/20251016152850396hceb.png)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43)가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에서 축구 경기 도중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현이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축구 경기 중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다”면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현이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콧등에 부목과 거즈를 댄 채 누워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인생 첫 깁스”라는 설명을 달았다.
![[이현이 인스타그램 갈무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d/20251016152850623llwg.png)
이현이는 “잠시 축구를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하고 있다”며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SBS 측에서 부상 관련 산재 처리를 해준다. 다치는 경우가 많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팀의 주장으로 출연 중이다. 앞서 경기 도중 발톱이 빠지거나, 헤딩 충돌로 일시적인 안면마비 증세를 겪는 등 부상 투혼을 선보였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해 연말 ‘SBS 연예대상’에서 여성 출연자로 유일하게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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