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데뷔 27년 만에 첫 경험…백지영 빈자리 '살림남' 새 MC
서기찬 기자 2025. 10. 16. 15:21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이요원이 '살림남' 새 MC로 전격 합류한다. 이요원의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 및 MC 도전은 데뷔 27년 만에 처음이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은 10월 16일 이요원의 새 MC 출연 확정 소식을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MC로 활약했던 가수 백지영이 1년 6개월 만에 하차하면서, 이요원이 그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1998년 데뷔한 이요원은 영화 '남자의 향기', '주유소 습격사건', '광식이 동생 광태', 드라마 '학교2', '선덕여왕', '49일', '그린마더스클럽'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집중해왔다.

특히 작품 활동 외에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대표적인 신비주의 스타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요원은 올 상반기부터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시원시원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수의 작품에서 사랑 받아온 이요원이 '살림남'을 통해 첫 예능 MC 도전에 나서며 본격적인 예능 행보를 걷게 된 만큼,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주목된다. 이요원이 MC로 합류한 첫 녹화 분은 오는 10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4월 개봉 영화 ‘귀신들’을 통해 2017년 ‘그래, 가족’ 이후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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