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판정 불만 토로' 포옛 전북 감독, 결국 21일 상벌위 진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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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판정 불만을 토로한 거스 포옛(58) 전북 현대 감독에 대한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 일정이 공개됐다.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포옛 감독에 대한 상벌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다만 오심 여부와 달리 포옛 감독의 상벌위원회 회부는 불가피했다.
포옛 감독의 SNS 게시글 이후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전북 구단에 경위서 제출을 요청했고 전북은 15일 오후 포옛 감독 관련 경위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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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포옛 감독에 대한 상벌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4시에 열린다. 포옛 감독은 지난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와 K리그 경기 후 자신의 SNS에 주심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경기 장면과 함께 "Not penalty, Not VAR, Not words(페널티킥도 아니고, VAR도 없고, 말도 못 한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그의 아들이자 전북 분석 코치인 디에고 포옛도 SNS를 통해 "VAR도 안 보고, 페널티킥도 안 주고, 매주 똑같다"며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 공식 계정을 태그한 바 있다. 게시글에 축구계 인종차별 반대 운동 단체 슬로건까지 더해 외국인 감독이라 판정 피해를 본다는 듯한 의미도 남겼다.
연맹에 따르면 이번 상벌위에 포옛 감독과 디에고 포옛 코치에 대한 출석 의무는 없다.


경기 중에도 상대 선수의 파울을 확신했던 듯한 포옛 감독은 페널티킥을 요구하며 강하게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에 그쳤고, 리그 우승 확정을 미루게 됐다. 반면 하위권 제주에는 잔류 경쟁에 영향을 미칠 승점 1이 추가됐다.
이 사건에 대해 축구협회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제주와 전북전 당시 주심의 판정은 명백한 오심이었다"며 "비디오 판독실 역시 같은 판단을 내리고 온필드 리뷰를 권고하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심판은 이번 주 K리그1 경기 배정에서 제외됐고 평가 결과에 따라 감점 등 추가 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제재금 600만 원 이상 또는 5경기 이상 출장정지 처분을 받을 경우 올해의 감독상 후보 자격이 박탈된다.
포옛 감독의 SNS 게시글 이후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전북 구단에 경위서 제출을 요청했고 전북은 15일 오후 포옛 감독 관련 경위서를 제출했다. 연맹은 이를 토대로 상벌위원회 회부를 결정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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