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조, 폐암으로 4일 별세...뒤늦게 전해진 부고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상조가 폐암으로 별세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6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박상조는 지난 4일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박상조는 최근 병세가 악화되며 입원 후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1969년 MBC 1기 탤런트로 데뷔한 박상조는 드라마 '전원일기', '제1공화국', '모래시계',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