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 닭강정이 1만원'…진주시, 유등축제 바가지 푸드트럭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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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남강유등축제에서 터무니 없이 적은 양의 닭강정을 1만원에 판매해 논란이 인 바가지 업체를 축제장에서 퇴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진주 남강유등축제에서 매우 적은 양의 닭강정을 1만원에 구매했다는 글이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진주시는 축제장 현장 점검과 사실관계 확인에 나서 논란이 된 닭강정을 판매한 푸드트럭을 퇴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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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유등축제 한 푸드트럭에서 판매된 1만원짜리 닭강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스레드(Threads) 게시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yonhap/20251016144514499hbbh.jpg)
(진주=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남강유등축제에서 터무니 없이 적은 양의 닭강정을 1만원에 판매해 논란이 인 바가지 업체를 축제장에서 퇴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진주 남강유등축제에서 매우 적은 양의 닭강정을 1만원에 구매했다는 글이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다.
SNS에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보면 1만원짜리라는 음식 상자에는 닭강정과 감자튀김이 소량 들어 있다.
이에 진주시는 축제장 현장 점검과 사실관계 확인에 나서 논란이 된 닭강정을 판매한 푸드트럭을 퇴출했다.
이와 함께 축제장 푸드트럭 하루 임대료가 100만원이라는 소문이 돌자 진주시는 사실 확인에 나서 임대료가 하루 12만5천원꼴로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됐다고 파악했다.
시는 푸드트럭과 부스 운영 구역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면서 상품 가격과 위생, 혼잡도 등을 점검하고, 불편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출동해 신속히 대응한다.
시는 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오는 19일까지 지역에서 대규모 행사가 이어지는 만큼 축제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현장 단속과 서비스 품질 관리 강화, 자원봉사자 교육 확대 등으로 '바가지' 음식 요금 등 시민·관광객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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