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또… '수사반장' 배우 박상조, 폐암으로 사망 '향년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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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6일 이데일리는 박상조가 폐암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상조는 지난해 8월 폐암 4기 진단을 받았으며 최근 병세가 악화돼 응급실에 입원, 약 1개월 동안 병원 생활을 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특히 이번 비보는 '수사반장'에 출연했던 또 다른 배우 故 김주영이 사망한 지 2주 만에 전해진 소식이라 많은 이들의 슬픔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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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박상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6일 이데일리는 박상조가 폐암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79세.
보도에 따르면 박상조는 지난해 8월 폐암 4기 진단을 받았으며 최근 병세가 악화돼 응급실에 입원, 약 1개월 동안 병원 생활을 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에 마련됐다.
박상조는 1969년 MBC 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전원일기', '제1공화국' '조선왕조 오백년', '모래시계', '용의 눈물', '육남매', '태조 왕건', '대왕 세종'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수사반장' 시리즈 속 범인 역할로 익숙한 인물이다.
그는 2009년 귀농한 이후로는 작품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2010년 MBC '김수로', 2021년 KBS1 '태종 이방원'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2012년에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전원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귀농 15년 차 농부로서 능숙하게 밭을 가꾸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실패도 해보고 전문 농부에게 자문도 구하며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에서 집을 공개하며 "전망도 좋고 생각하는 시간도 많이 가질 수 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되돌아본다"며 "남들은 혼자 있으면 적적하다고 하는데 나는 농촌 생활이 전혀 외롭지 않고 늘 바쁘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14년 MBC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 다시 쓰는 이야기'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비보는 '수사반장'에 출연했던 또 다른 배우 故 김주영이 사망한 지 2주 만에 전해진 소식이라 많은 이들의 슬픔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개그계 큰 별이었던 故 전유성에 이어 연달은 비보에 연예계는 큰 슬픔에 잠겼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MBC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 다시 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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