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1%p 하락한 56%…민주 39%·국민의힘 23%[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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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1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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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李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40% 밑돌아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1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6%로 집계됐다.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2주 전 실시한 직전 조사(9월29일~10월1일) 대비 1%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9월 1주차 조사에서 62%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정 평가 응답은 35%를 기록해 직전보다 1%p 올랐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긍정 33%·부정 44%)를 제외한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또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각각 86%와 58%였고,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61%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신뢰한다'는 응답이 57%,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39%였다.
30~60대에서 '신뢰한다'는 응답이 많은 반면, 18~29세에서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우세했다. 70세 이상은 '신뢰한다'와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와 비교해 2%p 하락한 39%, 국민의힘이 1%p 오른 23%였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후 NBS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4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혁신당은 4%, 조국혁신당은 3%, 진보당은 1%였으며, '없음' 또는 '모름', 무응답은 29%로 조사됐다.
한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두고는 '잘 대응하고 있다'는 응답이 49%, '잘못 대응하고 있다'는 응답이 42%로 집계됐다. 40대(65%)와 50대(55%)에서는 잘 대응하고 있는 응답이 우세했으나, 18~29세(51%)에서는 잘못 대응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화재와 관련해 '사고 수습과 복구를 우선해 정치적 공방은 자제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64%, '관리 부실에 따른 인재로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자 문책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은 28%였다.
내란 특검 수사에 대해선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43%로 집계됐다.
응답자의 66%는 '내란 특검이 정치권 영향을 받고 있다'고 봤고, 23%는 '정치권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경제성장과 소득분배 가운데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묻자 79%가 경제성장을, 17%는 소득분배라고 답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5.8%,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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