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60인 발표…코리안 메이저리거는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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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포지션 별 최고의 수비수들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
MLB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각)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각각 10개 부문의 골드글러브 후보 60인을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시카고 컵스는 가장 많은 6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김하성은 지난 202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당시 내셔널리그(NL) 유틸리티 부문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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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메이저리그(MLB) 포지션 별 최고의 수비수들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
MLB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각)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각각 10개 부문의 골드글러브 후보 60인을 발표했다.
포지션은 투수, 포수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유틸리티 등으로 나눠진다. 포지션 당 후보는 3명이다.
골드글러브는 팀별 코치진 투표와 미국야구연구협회(SABR)에서 개발한 수비 통계 자료(SDI)를 합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올해 수상자는 내달 3일 발표된다.
내셔널리그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시카고 컵스는 가장 많은 6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특히 이안 햅은 좌익수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을 노리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최다 배출 팀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다. 토론토는 5명의 후보를 배출했고, 이 중 어니 클레멘트는 3루수와 유틸리티 부문에서 동시에 후보로 올랐다.
한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혜성(LA 다저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코리아리거들의 이름은 볼 수 없었다.
한국 선수 중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는 김하성이 유일하다. 김하성은 지난 202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당시 내셔널리그(NL) 유틸리티 부문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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