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몸값 김민재 아닌 ‘일본 윙어’···미토마 4000만 유로 1위, SON·이강인 베스트11 포함

양승남 기자 2025. 10. 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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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토마 가오루가 지난달 미국과 평가전에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일본 축구대표팀 윙어 미토마 가오루(28·브라이턴)가 아시아 최고 몸값 선수로 우뚝 섰다. 손흥민(33)의 가치는 LAFC 이적 직후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아시아 몸값 베스트11’ 공격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축구 이적 시장 및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6일 각 대륙별 ‘비싼 몸값 베스트11’을 선정,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는 미토마가 4000만 유로(약 662억원)로 가장 높았다.

지난 9월 발표에서는 미토마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몸값이 나란히 4000만 유로로 같았으나, 김민재는 이번에 3200만 유로(약 530억원)로 평가됐다. 미토마에 이어 2위가 맨체스터 시티의 측면 수비수인 우즈베키스탄 압두코디르 후사노프(3500만 유로)였다.

아시아 몸값 베스트11. 트랜스퍼마크트 홈페이지



김민재에 이어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3000만 유로로 평가됐다. 구보의 절친인 이강인(PSG)이 2500만 유로로 일본의 도안 리츠(프랑크푸르트), 사노 가이슈(마인츠)와 함께 같은 몸값으로 측정됐다.

올 여름 LAFC로 이적할 때 2650만 달러(약 376억원)를 기록했던 손흥민은 당시보다 다소 떨어진 2000만 유로(약 331억원)로 평가됐다. 그래도 베스트11 최전방 자리를 무난히 지켰다.

이어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소속팀이 없는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 김민재 동료인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 등 일본 선수 4명이 1800만 유로로 평가됐다.

아시아 몸값 베스트11에 일본 7명, 한국 3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이름을 올렸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0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마친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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