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 달콤하게! 가을 대표 축제 보은대추축제 온다

박병훈 기자 2025. 10. 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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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속리산 일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2025 보은대추축제가 오는 17~26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사진/보은군 제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2025 보은대추축제가 오는 17~26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사진/보은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2025 보은대추축제가 오는 17~26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임금님께 진상하던 명품 보은대추를 중심으로 청정 농·특산물 전시와 판매,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한 오감만족 축제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대추판매장과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존이 운영되며, 국화꽃동산과 LED 포토존, 대추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돼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연일 다양한 공연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17일 개막식축하콘서트에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 나상도, 나태주, 정서주, 배아현, 미스김, 곽지은, 무룡 등이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대추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18일에는 국내 최고의 감성 발라더 허각과 감미로운 음색의 나비가 출연하는 폴인러브 콘서트가 가을밤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19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연계행사인 청춘마이크 문화가 있는날 버스킹 공연이 주무대에서 이어지며 히든싱어 모창가수 무대가 관객들에게 추억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팝페라 그룹 라클라쎄와 재즈·퓨전 연주팀 블루윈드의 빛과 선율의 향연과 퓨전 클래식·퓨전국악·라이브 밴드가 함께하는 All that Harmony – 달빛콘서트, 서일도와 아이들과 이미리의 가을소리 with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가을밤을 수놓는다.

또한 폐막축하공연에는 최진희, 포지션, 최재명, 후니용이가 출연해 대단원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추 반값 이벤트, 황금대추를 열어라, 대추벨을 울려라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가 열려 다양한 경품과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다양한 연계행사가 대추축제와 함께해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17~21일까지 열리는 보은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화랑시장과 결초보은시장에서 열리는 보은누리 철판깔장은 풍성한 미식의 세계로 방문객을 초대한다.

축제 일정 및 프로그램은 보은대추축제 누리집과 대추축제 콜센터 및 행사장 내에 설치된 안내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재형 군수는 "올해 보은대추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와도 즐겁고 달콤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라며 "청정 자연 속에서 달콤한 대추 향기와 함께 보은의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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