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드라우닝' 역주행 우즈, 11월 콘서트 개최…대세 쐐기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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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조승연)가 '드라우닝' 역주행 신드롬 속 단독 콘서트를 연다.
16일 뉴스1 취재 결과 우즈는 오는 11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앞서 우즈는 지난 14일 열린 '멜론 팬 밋 업' 팬미팅에서 "올해 안에 콘서트를 연다"고 '스포'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11월 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2025년을 뜨겁게 마무리할 우즈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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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우즈(조승연)가 '드라우닝' 역주행 신드롬 속 단독 콘서트를 연다.
16일 뉴스1 취재 결과 우즈는 오는 11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앞서 우즈는 지난 14일 열린 '멜론 팬 밋 업' 팬미팅에서 "올해 안에 콘서트를 연다"고 '스포'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확정된 콘서트 일정이 공개되며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3년 '우리'(OO-LI) 투어, 2024년 1월 입대를 앞두고 연 앙코르 콘서트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열린다.

우즈는 2019년 엑스원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장르적 변화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꾸준히 콘서트를 개최하고, 2022년 발표한 '컬러풀 트라우마' 앨범에서 록 베이스 음악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점점 인지도를 높이던 중 특히 '드라우닝'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우즈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드라우닝'이 2025년 최고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가운데, 우즈 역시 7월 전역 후 페스티벌, 예능 출연, 신곡 발표 등 전방위 활약 중이다.
11월 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2025년을 뜨겁게 마무리할 우즈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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